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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의 뮤지컬 같은 영화

'겨울왕국'

 

 

※ 관점에 따라서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영화 보러가기 전에

예매율 1위라는 말을 듣고

'애들 방학이라 그런가?' 했어요.

 

그동안 디즈니가 만든

영화치곤 나빴던

애니메이션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아주 솔직하게,

큰 기대는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보고온

지금은

오마이갓!

 

 

 

 

 

너무 재미있었....

영화 시작 전에

흑백과 칼라를 넘나드는
미키마우스 만화까지

완전 초초초 몰입해서 봤답니다.

 

 

 

 

 

 

게다가

한 편의 뮤지컬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운' OST!

+.+

 

(아, 무대, 하니까 갑자기

이달 마감의 악몽이 떠오르네요.

표정 연기(?)를 했다가,

냉정한 L선배의 돌직구 디스를 받았던-)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서

스토리는 아주 심플해요.

 

평화로운 아벤델 왕국엔

사랑스런 두 공주

엘사오, 안나가 살았어요.

 

 

아역 안나 목소리는 그냥,

'귀여움' 그 자체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절로 :)

 

 

사이좋던 두 자매는,

얼음을 다루는 마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언니 엘사오가

 의도치 않게 안나를 다치게 하면

멀어지게 돼요.

 

 

설상가상으로
부모님마저 풍랑으로
세상을 떠나죠.

 

 

 

 

세월이 흘러

언니의 여왕 즉위식 날.

자신의 능력을 감추려 했던

부단히 노력해왔던 언니는,

 

안나가 난데 없이

첫 눈에 반했다는 한스 왕자와

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화가 나서 그만

자신의 마법을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게 됐어요.

그리곤, 그길로 산속으로 도망을 치죠.

 

 

 

 

그 뒤로 세상은

꽁꽁 얼어붙고

한 여름에도,

한 겨울의 날씨처럼 

기온이 뚝 떨어진답니다.

 

 

 

 

결국 안나는

언니를 설득하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게 돼요.

 

그러면서 운명의 짝,

크리스토프를 만나게 됩니다.



 

 

 

티격태격하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 :)

 

 

 

 

마침내 언니가 있는

얼음궁에 도착하지만

아쉽게도

언니의 마음을

녹일 수는 없었답니다.

 

오히려 얼음 괴물에 의해

쫓겨납니다.

 

 

 

 

 

 

그러나!!

 

이후의 스토리는 영화관에서 :)

다 말하면 재미없잖아요-

소소한 반전(?)도 있어요

ㅎㅎ 


 

 

 

 

 

 

진짜 사랑스러웠던

올라프와 스벤-

 

 

 

 

 

 

그럼, 말로만 말고

우리 OST 한 번 들어볼까요?

제가 제일 반한,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아! 주제곡인

'Let it go'의 번한곡은

에일리와 효린이 불렀다고 해요.

 

 

스템스크롤 올라갈 때

한국어 노래가 나와서

오잉? 했거든요, ㅎㅎ

 

 

 

 

OST만큼이나 또 하나 즐거웠던

카메오 출연.

'라푼젤', '주먹왕 랄프',

'미키마우스' 등이 그 주인공인데요,

디즈니 시리즈의 팬이라면

깨알같이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Anyways,

제 한줄 평과 평점은,

 

최근 본 영화 중에 BES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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